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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방학끝
글쓴이  앙드레롱포 3세   |    조회  7,236    2017-02-01 02:20:38
내일이면 벌써 개학이네요..Σ( Д )ﻌﻌﻌﻌ⊙ ⊙ 정신놓고 있었는뎈ㅋㅋㅋ
ㅋㅋㅋㄲㅋ하..그동안 뭐했지..
살기싫어라_(:3」∠)_











매일 공부한다말해놓고, 결국 미루기만했네요(•́ε•̀;ก)
조금씩이라도 해놓을걸 후회되요ㅠ



이제부터라도 하면되는데 도저히 할마음도 안생기고 의욕도없어요. 미래는 미래니깐 감흥이없고 남을 위해서 나를 위해서라는 말도 딱히 크게 와닿지 않아요.



이대로 망해버렸으면 하는 심정..ㅋㅋㅋㅋ



부모님도 크게 공부에 연연하지 않아서 부담감이 없을줄알았는데, 스스로 좀더 잘해야지. 오늘은 해야지라고 생각해버리니 오히려 하루하루가 언제공부하냐.라는 생각으로 지내게 되네여..












정작 아무것도 안되지만여



진짜 과거를 때려버리고싶네여୧༼ಠ益ಠ༽୨



공부할 생각도 마음도 의욕도 노력도 몸은 그 아무것도 하지않으려 하는데 머리속으로는 계속 해야한다고 외칠때는 아무래도 해야겠지요?



아..개학이 다가오니 머리속이 복잡해지는기분이네요8ㅅ8



공부의욕관련해서 도움됬던 추천 도서나 명언알려주세요!!아니면 따끔한 충고도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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