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오늘...^^ 저희 가족 중에 집에 있는 이들과 파바를 방문~ 블루베리 롤케이크를 사려다 없길래

  그래 먹고 싶은 걸로 골라라 하니 말떨어지기 무섭게~~ 이렇게 잔뜩 구입을 했답니다.

  역시 먹는 거 앞에서는 참을성은 제로.... 성격은 급함.... 머리는 계산 빠름...

  아이고나....ㅠ.ㅜ 먹깨비들,,,, 돈이 조금 더 나오긴 했지만 역시 질보다 양으로 따지는 가족들이기에

  저 더콘테스트에서 주신 쿠폰에 적립금 탈탈~~~ 털어 알뜰하게 사용하였습니다.

  저희 가족들을 배불리 먹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착한 일 많이 해야겠어요~~~~ 오늘은 비오는데 넘어진 아이 일으켜 세워주고 "괜찮아~ 괜찮아"달래줬답니다.

 얼마나 서럽게 울던지,,,, 에고고 엄마마음이 이런걸까? 하는 모성애가 방출된 오늘이었습니다.

 비 오는 오늘 모든 분들 행복하세요~ 다 님들 덕분입니다. 쌩유 베리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