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뚫어뻥 !대중과의 소통을 막는 장벽을 뻥 뚫어준다는 뜻으로, 저 오예슬을 항상 표현하는 단어입니다.단 한번뿐인 저의 21살의 나날을 젊은 패기, 열정으로 도전해보고자 지원하였습니다.호주의 한 복판에서 한국을 알리고 그들과 소통하기 위해 제가 정한 저의 목표는‘한복을 입고 호주 여행을 하며 30명의 호주인들에게 제 캘리그라피 한글로 이름을 써준 명함을 만들어주고 같이 사진 찍기’입니다.사진, 영상, 문화 기획, 캘리그라피 등 저의 장점을 살려 한국을 알리고 싶어 진지하게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호주라는 넓은 무대에서 한국을 알리며 저에게도 단 한번뿐인 21살의 도전을 펼치고 싶습니다. <지원 동기>제가 이 프로젝트를 생각하고 기획하게 되었던 것은 네 달 전이었습니다.저의 가장 친한 친구가 호주로 혼자 브리즈번으로 유학을 가게 되었고 함께 특별한 추억을 남겨보고자 프로젝트를 실천해보게 되었습니다. 이번 공모전은 제가 오랫동안 꿈꿔온 도전을 실현시켜줄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저는 제가 재학중인 ‘언론정보학과' 의 특색에 맞게 포토샵, 사진, 영상을 다룰 수 있습니다.무엇보다도 한글의 아름다움을 알리는데 큰 도움이 되는 예쁜 한글 글씨인 캘리그라피는 저의 특기이자 취미입니다. 현재 제가 쓴 캘리그라피를 사람들과 공유하는 페이스북 페이지도 직접 운영하고 있습니다.<도전의 목표>그래서 저는 우리나라의 전통 의상인 한복과 우리나라의 글인 한글을 활용하여 도전을 약속하고자합니다.호주에서 만나는 세계인들에게 저의 목적을 알리고 그들의 이름을 소리나는대로 한글 캘리그라피로 직접 써서 작은 명함을 만들어주고 그것을 들고 같이 인증샷을 찍어 30장의 사진이 담긴 앨범을 만드는 것이 저의 최종 목표입니다.<사람들과의 소통 방안>저는 현재 SNS를 활발히 활용하고 있습니다.평균 하루 방문자 수가 1500~2000명인 블로그와 1000명의 팔로워가 있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활용하여 이러한 저의 도전을 처음부터 끝까지 기록으로 남겨 사람들과 소통할 예정입니다. 준비하는 과정부터 그 나날의 소중한 에피소드까지 영상, 사진 등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제 도전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호주로 가기 전부터 페이스북 페이지를 활용하여 저의 도전을 홍보함과 동시에 대학생에게 이러한 좋은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를 홍보할 예정입니다.<외국인에게 주는 이미지>우선, 외국인에게 한국에 대한 호의적인 이미지를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전통의상, 한글 등 한국의 색이 묻어나는 문화를 이들과 공유하여 한국을 단순히 인식하는 것 뿐만 아니라, 다시 경험하고 싶은 추억으로 그 들의 가슴 속에 남게 하고 싶습니다. 또한 사람을 사귀는 것을 좋아하는 저에게 호주에서 만난 사람들과 SNS 친구를 맺는 교류를 할 생각입니다. 제 페이지에 그들과 찍은 사진들을 올려 그들이 저와 찍은 사진을 다운받을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단순히 일회적인 원정 활동에서만 끝나는 관계가 아닌, 꾸준히 소통하는 관계를 만듦으로써 한국 간에 끈끈한 연결고리를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 오예슬의 소통 URL >네이버 블로그 : https://blog.naver.com/gch02338캘리그라피 페이스북 페이지 : https://www.facebook.com/ohgamseong인스타그램 : ohys5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