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인 팀 합작팀 ‘AMONG’입니다.
치즈하면 떠오르는 쥐를 사용해 치즈쥐와 우유쥐라는 완전히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었습니다.
“몸에 난 구멍을 무서워하지 말아줘!”
(치즈쥐 찌)
활발하고 명랑한 치즈쥐 ‘찌’는 우유쥐인 ‘유’와 거의 모든 시간을 함께 보내곤 합니다.
메인컬러로 노란색을 사용함으로써 찌의 쾌활함과 희망적인 모습을 강조하였습니다.
“작은 우유쥐라고 우습게보면 큰 코 다친다고!”
(우유쥐 유)
찌의 작고 귀여운 단짝친구 우유쥐 ‘유’는 언젠가는 찌처럼 늠름한 치즈쥐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고 있습니다.
유는 튼튼한 몸을 위해 매일 우유를 챙겨먹고 있습니다.
우유의 특성을 잘 살리기 위해 유의 꼬리를 우유 방울로 표현하였습니다.
정지형 11개와 모션형 2개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치즈와 우유의 특성을 잘 살리려 노력했습니다.
모션형 2개
치--즈하며 튀어오르는 찌
우유눈물을 흘리는 유
정지형 11개
따스한 봄날 피크닉을 즐기는 찌&유
우유가 너무 맛있어 한 잔 더 먹고 싶어하는 찌&유
화나서 녹아내리는 찌
국산 우유 사용 인증을 받고 기분이 좋아진 유
(기분 좋음)
치즈의 특징과 쥐의 특징을 합쳐내는 것과 우유와 쥐의 특징을 합쳐내는 것이 다소 어려운 일이었지만,
협동심을 발휘한 덕에 끝까지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찌와 유를 활용해 국내산 치즈와 우유가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