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description: '때는 제가 08학번 신입생시절입니다 초반에 오티니 엠티니 자리가 많죠. 그때 쯤이면 잘챙겨주는 선배님들께 호감가는시즌 아니겠습니까? 이러저러 자리만 생기면 참석해 호감표시를 하던중 과모임이 있었습니다. 교수님들과 조교님들까지 같이하는 신입생환영회였습니다. 일렬로 쭉서서 한분한분께 한잔씩 받아가면서 먹는 그런 전통아닌전통이 있었는데. 마침 그선배님 옆에서게되었습니다(하..승리자)감격한기분과함께 한잔한잔 받아가던중 저는 왔습니다. 그분이왔습니다...주량이약해 취했습니다어린마음에 술취하면 지는거같아서 주변사람들이 점점취해갈때쯤까지 버티고버텼습니다. (아 ..그냥 아까취할껄 그랬는지)그뒤로 전 기억이 없습니다..다음날 동기들과 선배님들의 수십통의 부재중전화와 문자를보고 휴학을생각했습니다. 만취된후. 저는 그 선배님께 바로고백을했다고 합니다. 큰소리로 소리치면서. . ”저랑 만나요!!다른사람들 눈독들이지 마세요. 제가 찜했어요!!”이러고서 안겼답니다..그선배님은 당황해서 얘취한거같으니 과실에 좀 데려다주고 온다고 저를 데려가려했더니. 왜 대답안해주냐고 나 싫냐고 ..여보게요사람들. 선배님이 저 싫은가봐요 ㅜㅜ 저 나가죽게요..교수님 저 위로의말좀 해주세요.이러면서 개진싱의끝을 보여주던중 과건물 문앞에 앉아있다가 그냥 누워서 잠들었다고합니다..여기서 끝이면 상관없지만. 전날의상황을 다 들은후 거실로 나가자마자 끊겼던 기억들이 돌아왔습니다. 이후 집나가서 삼일후 돌아왔습니다..그전날 문앞에서 잠든저를 동기가 부모님께 연락드려서 데리고가게끔 해줬는데차타면서 선배보며..오빠 봤져??나 다른오빠가 데리러 와여 ㅎ 잘지내여 이러고 차타고 집갔답니다..집가는내내 아빠한테 오빠라고하고 엄마한테는 언니라고하면서 그날밤일을 주절주절 말하면서 빨리 같이한잔하자고 언니는 술 못마셔여?이러면서 엄마아빠랑 밤거의꼴딱새다시피하고 전 기절..식탁에는 엄마의메모가있었는데. 딸 언니랑오빠가 일나가야해서 밥잘챙겨먹고 언니느 주량좀 늘릴께!라고 적혀있었습니다. 하..그뒤로는 중요한자리 아니면 금주선언하고. 집에서먹을땐 방문잠구고 혼자먹습니다 ㅜ', imageWidth: 751, imageHeight: 441, imageUrl: 'http://thecontest.co.kr/common/download.php?ftype=content&fid=821148', link: { mobileWebUrl: 'http://m.thecontest.co.kr/contest/contest_board_view.php?ccont_id=821148&cnst_id=5213', webUrl: 'http://thecontest.co.kr/contest/contest_board_view.php?ccont_id=821148&cnst_id=5213' }, }, social: { viewCount: 20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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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난 미쳤었죠. 만취 사연전 술은적당히상 마감완료
술은적당히상   비어라떼 휴대용 포켓 맥주거품기
제목  그날이후 제방에서만 문잠구고 먹습니다..
참여자  최빛나   |   조회  2,009    |   투표  52
때는 제가 08학번 신입생시절입니다 초반에 오티니 엠티니 자리가 많죠. 그때 쯤이면 잘챙겨주는 선배님들께 호감가는시즌 아니겠습니까? 이러저러 자리만 생기면 참석해 호감표시를 하던중 과모임이 있었습니다. 교수님들과 조교님들까지 같이하는 신입생환영회였습니다. 일렬로 쭉서서 한분한분께 한잔씩 받아가면서 먹는 그런 전통아닌전통이 있었는데. 마침 그선배님 옆에서게되었습니다(하..승리자)감격한기분과함께 한잔한잔 받아가던중 저는 왔습니다. 그분이왔습니다...주량이약해 취했습니다어린마음에 술취하면 지는거같아서 주변사람들이 점점취해갈때쯤까지 버티고버텼습니다. (아 ..그냥 아까취할껄 그랬는지)그뒤로 전 기억이 없습니다..다음날 동기들과 선배님들의 수십통의 부재중전화와 문자를보고 휴학을생각했습니다. 만취된후. 저는 그 선배님께 바로고백을했다고 합니다. 큰소리로 소리치면서. . ”저랑 만나요!!다른사람들 눈독들이지 마세요. 제가 찜했어요!!”이러고서 안겼답니다..그선배님은 당황해서 얘취한거같으니 과실에 좀 데려다주고 온다고 저를 데려가려했더니. 왜 대답안해주냐고 나 싫냐고 ..여보게요사람들. 선배님이 저 싫은가봐요 ㅜㅜ 저 나가죽게요..교수님 저 위로의말좀 해주세요.이러면서 개진싱의끝을 보여주던중 과건물 문앞에 앉아있다가 그냥 누워서 잠들었다고합니다..여기서 끝이면 상관없지만. 전날의상황을 다 들은후 거실로 나가자마자 끊겼던 기억들이 돌아왔습니다. 이후 집나가서 삼일후 돌아왔습니다..그전날 문앞에서 잠든저를 동기가 부모님께 연락드려서 데리고가게끔 해줬는데차타면서 선배보며..오빠 봤져??나 다른오빠가 데리러 와여 ㅎ 잘지내여 이러고 차타고 집갔답니다..집가는내내 아빠한테 오빠라고하고 엄마한테는 언니라고하면서 그날밤일을 주절주절 말하면서 빨리 같이한잔하자고 언니는 술 못마셔여?이러면서 엄마아빠랑 밤거의꼴딱새다시피하고 전 기절..식탁에는 엄마의메모가있었는데. 딸 언니랑오빠가 일나가야해서 밥잘챙겨먹고 언니느 주량좀 늘릴께!라고 적혀있었습니다. 하..그뒤로는 중요한자리 아니면 금주선언하고. 집에서먹을땐 방문잠구고 혼자먹습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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