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description: '재학중인 학교의 대학생 선교단체에서 양육을 담당하는 부회장으로 섬기고 있습니다.그릇도 작고 자격도 없는 제가 오로지 하나님의 지명하심으로 사용받고 있다는 것을너무나 절실히 느끼게 되는 자리입니다.누구보다도 공동체의 지체들에게 사랑을 많이 주어야 하는 사람으로서 금방 마음이 메마르고 지치는 때가 많았는데,사랑을 나누기 이전에 먼저 예수님께서 죄인인 나에게 베푸신 그 사랑을 충분히 묵상하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을 어느 순간 주님께서 제 안에 주셨습니다.의무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내 나름대로의 최선을 다하는 것, 열심히 지식적으로 쌓아서 그것을 실천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내가 먼저 그 사랑을 누리고 어려울 때에는 그냥 하나님께 맡겨드리는 것또한 순종이라는 것을 깨닫게 하셨습니다.그래서 많이 누리고 있습니다. 말씀을 통해서, 그리고 예배 시간을 통해서, 주변의 지체들, 뿐만 아니라 세상의 사람들을 통해서 등등다양한 통로를 통해 나에게 사랑을 베풀고 계시는 주님을 만납니다.이렇게나 모자라고 연약한 나를 사랑하시는 주님이 계시니, 내가 사랑하지 못할 사람은 없다는 것을 이제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느끼고 있습니다.양육의 기본은 사랑이고, 그 사랑이 마르지 않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주님과 동행해야 함을 알고 누구보다도 내가 먼저 그 사랑으로 충만하기 위해 노력하는 중입니다.가장 결정적인 방법은 기도겠지요.상대를 사랑하는 만큼 그를 위해 기도하게 되고, 또 기도하는 만큼 사랑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제 안의 완악한 마음들을 깨어지게 하시고 이 모든 깨달음을 주시며, 이를 통해 여전히 사랑을 말씀하고 계시는 주님을 저 또한 사랑합니다.', imageWidth: 751, imageHeight: 441, imageUrl: 'http://thecontest.co.kr/common/download.php?ftype=content&fid=827488', link: { mobileWebUrl: 'http://m.thecontest.co.kr/contest/contest_board_view.php?ccont_id=827488&cnst_id=5822', webUrl: 'http://thecontest.co.kr/contest/contest_board_view.php?ccont_id=827488&cnst_id=5822' }, }, social: { viewCount: 1343, }, }); }
마이페이지 찜한공모전 맨위로
미쳐야 미친다 출판기념 공모전 미쳐야 미친다 도서 마감완료
수상   미쳐야 미친다 도서
제목  예수님의 사랑을 누리는 것
참여자  김가은   |   조회  1,344    |   투표  0
재학중인 학교의 대학생 선교단체에서 양육을 담당하는 부회장으로 섬기고 있습니다.그릇도 작고 자격도 없는 제가 오로지 하나님의 지명하심으로 사용받고 있다는 것을너무나 절실히 느끼게 되는 자리입니다.누구보다도 공동체의 지체들에게 사랑을 많이 주어야 하는 사람으로서 금방 마음이 메마르고 지치는 때가 많았는데,사랑을 나누기 이전에 먼저 예수님께서 죄인인 나에게 베푸신 그 사랑을 충분히 묵상하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을 어느 순간 주님께서 제 안에 주셨습니다.의무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내 나름대로의 최선을 다하는 것, 열심히 지식적으로 쌓아서 그것을 실천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내가 먼저 그 사랑을 누리고 어려울 때에는 그냥 하나님께 맡겨드리는 것또한 순종이라는 것을 깨닫게 하셨습니다.그래서 많이 누리고 있습니다. 말씀을 통해서, 그리고 예배 시간을 통해서, 주변의 지체들, 뿐만 아니라 세상의 사람들을 통해서 등등다양한 통로를 통해 나에게 사랑을 베풀고 계시는 주님을 만납니다.이렇게나 모자라고 연약한 나를 사랑하시는 주님이 계시니, 내가 사랑하지 못할 사람은 없다는 것을 이제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느끼고 있습니다.양육의 기본은 사랑이고, 그 사랑이 마르지 않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주님과 동행해야 함을 알고 누구보다도 내가 먼저 그 사랑으로 충만하기 위해 노력하는 중입니다.가장 결정적인 방법은 기도겠지요.상대를 사랑하는 만큼 그를 위해 기도하게 되고, 또 기도하는 만큼 사랑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제 안의 완악한 마음들을 깨어지게 하시고 이 모든 깨달음을 주시며, 이를 통해 여전히 사랑을 말씀하고 계시는 주님을 저 또한 사랑합니다.
목록으로
댓글입력, 목록

한줄댓글달기

    더콘테스트 종료현황 현재 콘테스트 참여자 45 투표자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