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과 한국화전공 이지윤2020 제 36회 부산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과 한국화전공 졸업작품전 2021년 졸업예정갤러리 360 아이디 : [email protected][작품 설명]매번 창밖의 모습은 다채로웠다.작가가 바라보는 창밖은 산수화가 되어 평온을 그린다.아치형 화판에 그려 넣은 풍경은 산수화가 되고, 푸른 산수화를 그려 넣음으로써 이상적인 풍경으로 다가온다.중국으로 교환학생 다녀왔을 때 본 황산에 영감을 받아 대학생활 동안 산수를 주로 그려왔습니다.당시 제가 느낀 현실과 대비되는 산, 유유히 흘러가는 운해 그 속의 나를 표현하고 싶어서 창밖의 산수화를 그립니다.작가는 사람들이 청산의 산맥을 보며 환기를 받길 바라고, 운무를 보며 산의 웅장함의 기운을 느끼길 바랍니다.青山雲觀圖_210*110cm 3EA_한지에 수묵채색_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