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지 권3 점과편에 나오는 레시피를 참고하여 만든 약과입니다.처음 만들어 보는것이라 능숙 하진 않았지만완성 한 후 맛을보니 은은하게 퍼지는 계피향과 달콤한 꿀의 맛이 정말 좋았습니다.세월이 흘러 제가 아이를 낳고 그 아이가 자란다면 우리나라에도 오래전부터 전해지고 또 지켜온 우리만의 과자가 있다고 말해주고 같이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때는 지금보다 훨씬 능숙하게 만들 수 있겠죠?-제 4회 조선셰프 서유구 한식 UCC 공모전 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