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description: '축구, 볼링, 배드민턴, 보디빌딩 4가지의 다양한 생활체육지도자 자격증을 취득하여 여러기관에서 학생, 어른, 장애인, 노인등 많은 대상에게 수업을 해왔고, 현재도 하고 있는 강사로서 신나는 주말체육학교만큼 말 그대로 신나게 다가오는 프로그램이 있을까? 하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학생들이 학교나 학원을 제외하고, 체육을 접하는 경우는 보통 평일 방과 후 프로그램 입니다. 방과 후 수업을 해보면 학교수업 때문에 늦는 학생, 과외나 학원 때문에 중간에 가야하는 학생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어른 같은 경우는 레슨 받으시는 경우입니다. 하지만 운동을 배우다보면 집안 일 때문에, 어제 먹은 술 때문에, 먹고 살아야 하는 회사 일 때문에 빠져야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가르치는 사람의 마음은 배우는 사람의 마음과 같습니다. 신나게 배우는 대상이 꾸준하게 많이 있어야 신나게 가르칠 수 있습니다. 이 신나는 주말체육프로그램은 뛰어놀고 싶은 아이들의 마음과 부모님이 못하는 여건에 아이들만이라도 운동을 시켰으면 하는 마음이 같이 잘 맞는 프로그램입니다.신나는 주말체육학교 프로그램의 경우는 부모님들이 평일 학교와 학원 때문에 힘든 아이들의 체력증진을 위해 직접 신청하여 수업을 보내주십니다. 아이들은 졸린 눈을 비비며, 조금은 귀찮은 듯 운동장에 나오지만 이내 인조잔디지만 푸른빛의 그라운드와 풋살공을 보더라면 한시라도 빨리 신발끈을 묶어 운동장에 뛰어가길 바랍니다.이때부터는 강사인 저의 몫입니다. 아이가 운동하길 바라는 부모님의 마음을 헤아려 아이에게 최고 즐거움의 시간을 선사하는 것입니다. 어떤 아이들은 부모님의 바람에 등 떠 밀려 오는 아이도 있습니다. 처음에는 하기 싫어하는 모습을 보이곤 합니다. 아이들에게 흥미를 유발하는 저의 작은 팁은 아이가 이룰 수 있는 가장 작은 미션을 주고, 작은 미션을 수행 했을때 큰 칭찬을 선물로 줍니다. 예를 들어 짧은 거리의 쉬운 패스 연습을 시키고, 그 패가 잘 될때는 잘된다고, 잘 안 될때는 잘될 수 있다고, 아이들을 독려하고 칭찬하면 재미와 흥미는 자연스레 따라 옵니다.신나는 주말체육학교 강사를 하면서 가장 크게 느낀 부분이 있습니다. 저는 다른 대상과 다른 수업을 하면서 기술을 가르치고, 기술을 습득하게 되고, 기술로 성적을 내는 모습을 보고 성취감을 얻고 ‘이것이 행복한 것이다.’라고 느꼈을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신나는 주말체육학교 수업은 조금 달랐습니다. 아이들에게 작은 성취로 큰 기쁨을 주는 버릇을 가지게 된 것입니다. 그러면서 제가 느낀 점은 '큰 기쁨은 무조건 큰 성과에서만 나오는 것은 아니다.' '기쁨에 크고 작음은 없다.'였습니다. 축구보다 경기장도 작고 공도 작은 풋살수업 이지만, 아이들의 밝게 웃는 미소가 흘리는 땀방울이 축구장에서 흘리는 땀방울보다 작은 것은 아니었습니다.공을 차는 아이들의 미소가득 얼굴에도, 누구보다 듬직한 등에도, 친구와 마주잡은 손에도, 저보다 더 열정적으로 뛰는 다리에도, 그 어떤 때보다 달콤한 땀방울을 흘리게 해주는 강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뛰자 애들아!” ', imageWidth: 751, imageHeight: 441, imageUrl: 'http://thecontest.co.kr/common/download.php?ftype=content&fid=846356', link: { mobileWebUrl: 'http://m.thecontest.co.kr/contest/contest_board_view.php?ccont_id=846356&cnst_id=9579', webUrl: 'http://thecontest.co.kr/contest/contest_board_view.php?ccont_id=846356&cnst_id=9579' }, }, social: { viewCount: 116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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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신나는 주말체육학교 우수사례 공모전 -수기부문 15,000,000 마감완료
장려상   문화상품권 20만원
제목  [강사] 신나는 주말체육학교 '기쁨과 성취는 크고 작음이 없다'
참여자  ㄱ장동수   |   조회  11,632    |   투표  2
축구, 볼링, 배드민턴, 보디빌딩 4가지의 다양한 생활체육지도자 자격증을 취득하여 여러기관에서 학생, 어른, 장애인, 노인등 많은 대상에게 수업을 해왔고, 현재도 하고 있는 강사로서 신나는 주말체육학교만큼 말 그대로 신나게 다가오는 프로그램이 있을까? 하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학생들이 학교나 학원을 제외하고, 체육을 접하는 경우는 보통 평일 방과 후 프로그램 입니다. 방과 후 수업을 해보면 학교수업 때문에 늦는 학생, 과외나 학원 때문에 중간에 가야하는 학생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어른 같은 경우는 레슨 받으시는 경우입니다. 하지만 운동을 배우다보면 집안 일 때문에, 어제 먹은 술 때문에, 먹고 살아야 하는 회사 일 때문에 빠져야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가르치는 사람의 마음은 배우는 사람의 마음과 같습니다. 신나게 배우는 대상이 꾸준하게 많이 있어야 신나게 가르칠 수 있습니다. 이 신나는 주말체육프로그램은 뛰어놀고 싶은 아이들의 마음과 부모님이 못하는 여건에 아이들만이라도 운동을 시켰으면 하는 마음이 같이 잘 맞는 프로그램입니다.신나는 주말체육학교 프로그램의 경우는 부모님들이 평일 학교와 학원 때문에 힘든 아이들의 체력증진을 위해 직접 신청하여 수업을 보내주십니다. 아이들은 졸린 눈을 비비며, 조금은 귀찮은 듯 운동장에 나오지만 이내 인조잔디지만 푸른빛의 그라운드와 풋살공을 보더라면 한시라도 빨리 신발끈을 묶어 운동장에 뛰어가길 바랍니다.이때부터는 강사인 저의 몫입니다. 아이가 운동하길 바라는 부모님의 마음을 헤아려 아이에게 최고 즐거움의 시간을 선사하는 것입니다. 어떤 아이들은 부모님의 바람에 등 떠 밀려 오는 아이도 있습니다. 처음에는 하기 싫어하는 모습을 보이곤 합니다. 아이들에게 흥미를 유발하는 저의 작은 팁은 아이가 이룰 수 있는 가장 작은 미션을 주고, 작은 미션을 수행 했을때 큰 칭찬을 선물로 줍니다. 예를 들어 짧은 거리의 쉬운 패스 연습을 시키고, 그 패가 잘 될때는 잘된다고, 잘 안 될때는 잘될 수 있다고, 아이들을 독려하고 칭찬하면 재미와 흥미는 자연스레 따라 옵니다.신나는 주말체육학교 강사를 하면서 가장 크게 느낀 부분이 있습니다. 저는 다른 대상과 다른 수업을 하면서 기술을 가르치고, 기술을 습득하게 되고, 기술로 성적을 내는 모습을 보고 성취감을 얻고 ‘이것이 행복한 것이다.’라고 느꼈을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신나는 주말체육학교 수업은 조금 달랐습니다. 아이들에게 작은 성취로 큰 기쁨을 주는 버릇을 가지게 된 것입니다. 그러면서 제가 느낀 점은 '큰 기쁨은 무조건 큰 성과에서만 나오는 것은 아니다.' '기쁨에 크고 작음은 없다.'였습니다. 축구보다 경기장도 작고 공도 작은 풋살수업 이지만, 아이들의 밝게 웃는 미소가 흘리는 땀방울이 축구장에서 흘리는 땀방울보다 작은 것은 아니었습니다.공을 차는 아이들의 미소가득 얼굴에도, 누구보다 듬직한 등에도, 친구와 마주잡은 손에도, 저보다 더 열정적으로 뛰는 다리에도, 그 어떤 때보다 달콤한 땀방울을 흘리게 해주는 강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뛰자 애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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