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description: ' 일년 내내 밖에서 놀기도 힘들고 사실 친구들과는 PC방을 주로 가게 됩니다. 학교, 학원 수업 모두 온라인 비대면 수업으로 종일 의자에 앉아 자세가 흐트러지고 척추측만증에 걸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중학교에 입학하니 앉아 있을 시간은 길어지지만 체육시간이 축소되어 허리 한번 펴기 힘든 일상입니다. 온몸으로 설치고 놀기 좋아하는 제게는 코로나로 인해 더욱 힘든 시간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방문 틀에 철봉을 설치해 혼자서 몸을 움직여도 보곤 하지만 제가 생각하는 운동은 ‘같이’,‘함께’ 하면 웃을 일도 생기고 그 에너지로 공부 할 수 있는 힘도 얻는다 생각합니다. 중학생의 참여율 저조로 프로그램이 들쑥날쑥하여 속상했습니다.올해는 엄마가 의 골프 프로그램을 신청했다고 사실 반강제로 참여 했습니다.활동량이 크고 내가 좋아하는 구기 종목, 농구, 축구, 볼링, 배드민턴, 탁구도 아니고 왜 엄마 마음대로 재미도 없어 보이는 골프를 신청했는지 모르겠다고 투덜거리며 첫날 갔었습니다. 역시 재미가 썩 좋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주말마다 배워보니 조금씩 흥미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요즘 들어 골프를 주제로 한 예능 프로그램도 있어 채널 돌리다가 종종 보곤 합니다.‘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의 의미를 알아가는 것 같고 필드 나가면 정말 운동도 되고 재미있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재미없겠다’는 편견이 깨어지고 스포츠로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매주 새로운 동작을 배우면서 작은 공의 매력에 빠졌습니다. 아마 탁구 쳐본 경험 외에 가장 작은 공이었습니다. 이 작은 공이 멀리도 날아가는 것을 보면 익사이팅한 운동인 것 같습니다.에서 배운 볼링과 클라이밍을 배운 후 친구들을 데리고 볼링장도 가고 학교에서 클라이밍 시범을 보이는 등 자신감을 충족 시켜주기 충분했습니다. 에서 배웠던 클라이밍, 볼링, 골프 등 성인이 되어 가질 취미들의 우선 순위에 있을 것 같습니다. 배워야 할 것은 책상 앞에서만이 아니라 운동을 하면서 느껴지는 부분이 컸습니다. 운동을 함께 하다보면 몸과 마음이 다치지 않도록 서로의 안전을 최선으로 생각해야합니다. 는 그러한 마음이 크는 과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올해 교내 체육대회 심판을 맡게 되었습니다. 매주 에서 접해본 운동과정과 진행 방식을 학습하여 저 또한 성장해 가는 것 같아 뿌듯합니다. 무료한 일상에서 벗어나 에서 배움을 통해 나를 알아가는 과정으로 사춘기 친구들과 함께할 수 있어 참 즐거웠습니다. 조금 더 다양한 종목과 쉽게 접할 수 없는 종목들을 배울 수 있으면 좋겠다는 아쉬움도 듭니다. 어떠한 종목도 조금 흉내 낼 줄 알아도 전문가에게 코칭을 받는 것이 바른 자세와 운동 효과를 기대하기 좋다고 합니다. 내년에는 우리 친구들과 PC방이 아닌 곳에서 에서 운동하고 싶습니다.*코로나로 인해 입장불가로 참여사진은 따로 없음을 양해바랍니다.', imageWidth: 751, imageHeight: 441, imageUrl: 'http://thecontest.co.kr/common/download.php?ftype=content&fid=846421', link: { mobileWebUrl: 'http://m.thecontest.co.kr/contest/contest_board_view.php?ccont_id=846421&cnst_id=9579', webUrl: 'http://thecontest.co.kr/contest/contest_board_view.php?ccont_id=846421&cnst_id=9579' }, }, social: { viewCount: 19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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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신나는 주말체육학교 우수사례 공모전 -수기부문 15,000,000 마감완료
우수상   문화상품권 30만원
제목  [학생]운동은 같이, 운동의 가치!
참여자  베닝   |   조회  1,912    |   투표  2
일년 내내 밖에서 놀기도 힘들고 사실 친구들과는 PC방을 주로 가게 됩니다. 학교, 학원 수업 모두 온라인 비대면 수업으로 종일 의자에 앉아 자세가 흐트러지고 척추측만증에 걸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중학교에 입학하니 앉아 있을 시간은 길어지지만 체육시간이 축소되어 허리 한번 펴기 힘든 일상입니다. 온몸으로 설치고 놀기 좋아하는 제게는 코로나로 인해 더욱 힘든 시간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방문 틀에 철봉을 설치해 혼자서 몸을 움직여도 보곤 하지만 제가 생각하는 운동은 ‘같이’,‘함께’ 하면 웃을 일도 생기고 그 에너지로 공부 할 수 있는 힘도 얻는다 생각합니다. 중학생의 참여율 저조로 <신나는 주말체육학교> 프로그램이 들쑥날쑥하여 속상했습니다.올해는 엄마가 <신나는 주말체육학교>의 골프 프로그램을 신청했다고 사실 반강제로 참여 했습니다.활동량이 크고 내가 좋아하는 구기 종목, 농구, 축구, 볼링, 배드민턴, 탁구도 아니고 왜 엄마 마음대로 재미도 없어 보이는 골프를 신청했는지 모르겠다고 투덜거리며 첫날 갔었습니다. 역시 재미가 썩 좋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주말마다 배워보니 조금씩 흥미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요즘 들어 골프를 주제로 한 예능 프로그램도 있어 채널 돌리다가 종종 보곤 합니다.‘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의 의미를 알아가는 것 같고 필드 나가면 정말 운동도 되고 재미있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재미없겠다’는 편견이 깨어지고 스포츠로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매주 새로운 동작을 배우면서 작은 공의 매력에 빠졌습니다. 아마 탁구 쳐본 경험 외에 가장 작은 공이었습니다. 이 작은 공이 멀리도 날아가는 것을 보면 익사이팅한 운동인 것 같습니다.<신나는 주말체육학교>에서 배운 볼링과 클라이밍을 배운 후 친구들을 데리고 볼링장도 가고 학교에서 클라이밍 시범을 보이는 등 자신감을 충족 시켜주기 충분했습니다. <신나는 주말체육학교>에서 배웠던 클라이밍, 볼링, 골프 등 성인이 되어 가질 취미들의 우선 순위에 있을 것 같습니다. 배워야 할 것은 책상 앞에서만이 아니라 운동을 하면서 느껴지는 부분이 컸습니다. 운동을 함께 하다보면 몸과 마음이 다치지 않도록 서로의 안전을 최선으로 생각해야합니다. <신나는 주말체육학교>는 그러한 마음이 크는 과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올해 교내 체육대회 심판을 맡게 되었습니다. 매주 <신나는 주말체육학교>에서 접해본 운동과정과 진행 방식을 학습하여 저 또한 성장해 가는 것 같아 뿌듯합니다. 무료한 일상에서 벗어나 <신나는 주말체육학교>에서 배움을 통해 나를 알아가는 과정으로 사춘기 친구들과 함께할 수 있어 참 즐거웠습니다. 조금 더 다양한 종목과 쉽게 접할 수 없는 종목들을 배울 수 있으면 좋겠다는 아쉬움도 듭니다. 어떠한 종목도 조금 흉내 낼 줄 알아도 전문가에게 코칭을 받는 것이 바른 자세와 운동 효과를 기대하기 좋다고 합니다. 내년에는 우리 친구들과 PC방이 아닌 곳에서 <신나는 주말체육학교>에서 운동하고 싶습니다.*코로나로 인해 입장불가로 참여사진은 따로 없음을 양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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