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애옥 개인전 “모녀관계”(1.14~3.31)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올해 두번째로 “에너자이저 플라워(Enerziger Flower)”를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꽃 그림으로 나의 심리를 알아보는 심리 치유 특별전이다. 마음을 읽는 작가(Heart Reader)-그림으로 풀어내는 심리 치유 전문가-김애옥 작가는 꽃과 사람을 매칭하듯 무의식적으로 선택한 꽃이 내 마음 속 갈망을 알려준다고 한다.
이번 전시에 출품한 총 20여개 꽃 그림 속에서 나의 마음을 전해주는 그림을 찾아보는 것도 또 하나의 재미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