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콘테스트

더콘행사

멘티들이 모두 모이고 첫번째로 실제 촬영이 진행 중인 세트장 견학이었습니다!

스탭분들과 배우분들께 방해가 되지 않도록 조심조심...

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가 실제로 촬영 중이었습니다.

촬영을 기다리고 계신 배우분들이 보이시나요?

바쁜 촬영 중에도 불구하고 견학을 허락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회의실로 올라와 본격적인 멘토링을 시작합니다!

나란히 앉은 멘티들!

본격적으로 연기자를 준비하시는 분들 뿐 아니라 건축학을 전공하시는 분, 대학에서 방송부를 하시는 분, 고등학생까지

다양한 모습이셨어요.

일단 각자 간단한 소개로 시작합니다.

영화감독을 꿈꾸신다는 멘티분이시네요.

듣고 있는 다른 멘티들의 표정이 너무 다양해서 어떤 말을 하셨었는지 종잡을 수 없습니다.

이어서 감독님께서 짧게라도 각자의 연기를 보고 싶다고 하셔서 다들 즉흥연기를 보여주셨습니다.

사전에 준비하란 말 없이 갑자기 부탁드렸는데도 다들 열심히 해주셨어요.

현재 연기 중이신 멘티분은 특히나 액션까지 곁들여 열정적으로 보여주셨습니다!

이번 멘토링데이트의 특별게스트!

영화배우 진태현님이십니다!!!

배우로서 그동안 직접 느끼신 것들을 친근하게 알려주셨습니다.

실물이 더 멋있으신데 사진이 잘 안 나온 것 같아 특별히 약간의 포토샵 보정 해드렸습니다.

멘티들의 질문에 친근하게 솔직한 대답을 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셨지 않을까 합니다.

어쩌면 멘토인 감독님보다도 배우분의 이야기가 도움이 되신 분들도 계실 것 같아요.

한시간여의 멘토링을 마치고 일어나시는 진태현님.

이대로 보내드릴 수는 없어 즉석사인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이후에 1:1 포토타임도 줄서서 진행했습니다만 프라이빗한 사진이라 공개는 하지 않습니다.

더콘테스트 사무실의 웹디자이너 김대리님도 팬이신데 사정상 오지 못하셔서 대리로 사인을 받아드렸습니다.

이후 손정현 감독님의 멘토링을 따로 길게 진행했습니다.

현실적인 멘토링이라 연기자지망생이 아닌 직원들에게도 와닿는 이야기들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촬영현장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스튜디오까지 견학합니다.

리허설부터 실제 연기컷, NG장면까지 실시간으로 볼 수 있어서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방해가 되지 않게 숨죽이고 견학 중인 멘티들!

이응경님과 오미희님의 투샷을 꽤나 오래 지켜보았습니다.

계속 봐서 대사도 외웠습니다. 궁금하신가요?

안알랴줌.

마지막으로 기념촬영!

혹시 이분들 중 나중에 브라운관이나 스크린에서 다시 만날 분이 계실지도 모릅니다!

다음 멘토링데이트 때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