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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who님

내 상상 속 기막힌 발명품 아이디어 'inwho'님과의 인터뷰

inwho

내 상상 속 기막힌 발명품 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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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비 휴대용 선풍기 매직스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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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9

제목-없음-1.jpg
수상자 "inwho"님


EasyCocktail.jpg
수상작 "easy cocktail"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놀기 좋아해서 철들기를 거부하고 있는 40대 남성입니다.

더콘테스트를 어떻게 알고 오셨나요?
사진, 영상 공모전에 관심이 있어서 포털 사이트 검색하다 알게 됐어요.

내 상상 속 기막힌 발명품 아이디어 수상을 축하 드립니다! 짝짝짝 멋진 수상소감 한마디 부탁드려요~!
여러 아이디어 중에 제 아이디어를 뽑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해당 발명품 아이디어를 낸 계기는 무엇인가요?
가끔 집에서 칵테일을 만들어 먹는데, 만들 때마다 인터넷 검색하고 제조하는 게 귀찮아서 생각해본 아이디어입니다.
대부분의 발명품들이 그런 귀찮음의 산물이겠지요.

실제로 상품화가 된다면 가격대는 얼마로 정하실껀가요!
그것까지는 생각해보지 않았는데…
보통 보스턴 쉐이커 가격이 5~10만 원 정도 하니까 거기에 가장 유명한 칵테일 스틱 몇개 더해서
50~100% 올린 가격이면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제 생각은 우선 쉐이커를 기본으로 판매한 후, 스틱을 지속적해서 판매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보트가 베이스 칵테일 스틱 10개, 위스키 베이스 칵테일 스틱 10개,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칵테일 스틱 10개,
20대 여성들에게 인기 있는 칵테일 스틱 10개… 이런 식으로 말이죠.
프린터 회사들이 프린터가 아니라 카트리지 장사하는 것과 마찬가지죠.
(근데 실제 상품화에 대한 논의가 더 이어지나요?)

회원님이 사용하는 물품 중 가장 기발한 아이디어 상품이 있다면?
그런 건 딱히 없는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더콘테스트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솔직히 투표하는 건 대중의 의견을 듣는 필요한 절차이긴 하지만 광의적으로 조작 가능성도 있고,
응모작이 많을 땐 일일이 검토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다른 방식이 필요하지 않나 싶어요.
그리고 더 좋은 공모전 많이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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