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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돼지보스가 깨어날 때 UCC 공모전 ‘거져줄게잘사가’님과의 인터뷰
거져줄게잘사가
내 안의 돼지보스가 깨어날 때 UCC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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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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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6
수상자 '거져줄게잘사가'
수상작 '비가 오는 날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영상감독을 꿈꾸며 일산에 살고 있는 24살 휴학생입니다.
더콘테스트를 어떻게 알고 오셨나요?대학교 1학년 때 영상 제작을 좋아하는 친구들과 팀을 만들어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 팀원들과 여러 가지 공모전들을 찾아보다가 더콘테스트 주최 공모전을 인터넷을 통해 알게
되었고, 이후 그 공모전에 참여해 입상까지 하며 더콘테스트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내 안의 돼지보스가 깨어날 때 UCC 공모전 수상을 축하 드립니다! 짝짝짝 멋진 수상소감 한마디 부탁드려요~!먼저 비 오는 날 고생하며 열심히 연기해 준 같은 팀 형에게 정말 고맙습니다.
군 전역 후에 참여하는 첫 공모전이라 저에게 의미가 남달랐습니다.
감이 다 죽진 않았나, 다른 팀에 비해 너무 부족한 것 아닌가 하는 걱정과 긴장이 가득했는데
이렇게 좋은 결과가 나와 정말 기뻤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공모전에 참여할 예정인데, 이번 공모전 수상을 통해 자신감도 얻고 배워가는 것도 많아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습니다. 기분 좋은 출발이 되었습니다!
끝으로, 저희 팀보다 더 많이 노력하면서 잘 만드신 팀도 많았는데 그분들께도 정말
고생 많으셨단 말 전해드리고 싶고, 다른 공모전에서도 멋진 경쟁작으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어떤 경로로 본 공모전을 알게되셨나요?예전부터 더콘테스트에 공모전에 참여하며 재밌는 공모전과 소식들이 많이 올라오다는 사실을
알았기에 전역을 하자마자 스마트폰으로 더콘테스트 어플을 다운받았습니다.
제가 입대하기 전까지만 해도 어플은 없던 것 같았는데 앱스토어 검색창에 ‘공모전’이라고
검색하니 더콘테스트 어플이 바로 나와서 기쁜 마음으로 다운로드했습니다.
다운을 받고 여러 공모전을 알아보다가 ‘내 안의 돼지보스가 깨어날 때 UCC 공모전’ 이라는
특이한 이름의 공모전이 열려 관심을 가지고 참여했습니다.
공모전 영상 촬영 시 웃긴 에피소드가 있다면?!원래 구상했던 시나리오는 완성작과는 완전히 달랐었습니다.
맑은 날씨에 야외에서 뛰어다니는 장면을 찍으려고 했는데,
촬영 당일 비가 세차게 내려서 찍지 못하고 좌절했었습니다.
밥도 먹지 못한 채 그렇게 비를 맞으며 힘없이 앉아있었는데,
배고픈 상태로 빗소리를 계속 듣다 보니 빗소리가 마치 고기 굽는 소리처럼 들렸습니다.
그래서 ‘아! 이거다’ 하는 마음에 시나리오를 그 자리에서 바꾸고
우산을 쓴 채 카메라를 들고 영상을 촬영했습니다.
회원님이 생각하는 먹슬림의 장점은 무엇인가요?첫째는 ‘휴대성’입니다.
제품 크기가 들고 다니기에 딱 좋고 가벼워서
가방에 넣어 갖고 다니며 먹기에 정말 편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두 번째는 ‘부담스럽지 않은 맛’입니다.
기존에 다이어트 제품이라고 하면 맛에 대한 거부감이 좀 느껴졌었는데,
먹슬림을 먹어보니 예전에 일본에서 많이 먹던 곤약 젤리의 달콤한 맛과 식감이 느껴져
익숙하기도 하고 부담스럽지도 않아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포만감이 꽤 느껴져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께는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더콘테스트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좋은 공모전을 개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 가지 공모전을 참여하며 많은 사이트들을 방문해보았지만,
더콘테스트처럼 홍보해 둔 사이트는 여태껏 보지 못했습니다.
자칫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공모전들을 쉽고 재밌게 홍보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됐고,
처음 공모전을 준비하시는 분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앞으로도 더콘테스트를 통해 더 많은 공모전에 참여하겠습니다.
좋은 기회를 마련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