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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얘 좀 보 세 요 !!!!!
글쓴이  juyani   |    조회  7,390    2016-11-09 18: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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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예쁘지 않음????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

내가 키우는 고양이 <미쯔>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졸귀탱임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



(자랑하고 싶어서 올립니다. 케케케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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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7



누가 회사앞에 고양이 네마리를 버리고 감.

엄빠 모두 고양이를 싫어하시고, 본인은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지만 무작정 줍줍

지금은 엄빠가 나보다 미쯔를 더 사랑하는 것 같음 .. ... ㅠㅠ 또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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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려온지 이틀짼가..

집이 없어서 상자에 담요 깔고 집을 만들어줌.

자기 집인걸 아는지 항상 들어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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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나면 이렇게 쳐다보뮤ㅠㅠㅠㅠ

심장싸대기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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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주운 고양이가 이렇게 예뻐도 될일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얘 때문에 매일 심장이 약해지고 있음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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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려온지 일주일 정도 됐을 때,

서현역에서 새끼 강아지옷을 사입혔음. 넘나 잘어울림 ♡

이때만 해도 원피스 다운 느낌이었음...ㅋ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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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다시 입혔는데...

입힐 때부터 뭔가 느낌이 달랐음...

한달만에 원피스가 티셔츠가 되었음... ㅠ_ㅠ

내 만팔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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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맨날 우다다닫닥닥다닫ㄱㄷ닥 뛰어다니고

내 손도 아주 야무지게 물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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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꽉 끼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들어가봄

귀여움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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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쓸만한 사진이 다 떨어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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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을 다 했으니

이만 안녕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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