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예쁘지 않음????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
내가 키우는 고양이 <미쯔>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졸귀탱임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
(자랑하고 싶어서 올립니다. 케케케켘)
2016.09.27
누가 회사앞에 고양이 네마리를 버리고 감.
엄빠 모두 고양이를 싫어하시고, 본인은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지만 무작정 줍줍
지금은 엄빠가 나보다 미쯔를 더 사랑하는 것 같음 .. ... ㅠㅠ 또륵
데려온지 이틀짼가..
집이 없어서 상자에 담요 깔고 집을 만들어줌.
자기 집인걸 아는지 항상 들어가 있음.
소리나면 이렇게 쳐다보뮤ㅠㅠㅠㅠ
심장싸대기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니 주운 고양이가 이렇게 예뻐도 될일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얘 때문에 매일 심장이 약해지고 있음 ㅠㅠㅠㅠㅠ
데려온지 일주일 정도 됐을 때,
서현역에서 새끼 강아지옷을 사입혔음. 넘나 잘어울림 ♡
이때만 해도 원피스 다운 느낌이었음...ㅋㅎ
어제 다시 입혔는데...
입힐 때부터 뭔가 느낌이 달랐음...
한달만에 원피스가 티셔츠가 되었음... ㅠ_ㅠ
내 만팔천원.............
요즘엔 맨날 우다다닫닥닥다닫ㄱㄷ닥 뛰어다니고
내 손도 아주 야무지게 물어줌!
몸에 꽉 끼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들어가봄
귀여움 ㅠㅠㅠㅠㅠㅠ
이제 쓸만한 사진이 다 떨어졌음..
자랑을 다 했으니
이만 안녕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