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겨울 바람이 쌩쌩~ 너무 춥습니다.

 지난 번 제가 고민이었던 이 드림 아이비... 상태가 조금 나아 보이나요?

알고 보니... 이 아이비에게 제가 몹쓸 짓을 했더군요... 물 좋아한다고 물을 많이 준게 화근이었습니다.

생명력이 강한 아이인데 잎이 마르는 것은 수분이 너무 많아서 그렇다는군요,,,,

과유불급... 화분 안에 흙을 신문지 위에 놓고 충분히 물을 뺀 다음에 다시 흙이 보슬보슬할 때,

심고, 하루를 보내니 지금 이 상태입니다.

"아이고... 식물이 주인 때문에 너무 고생을 했네요.... 아유,,,, 미안해라 "

또 식물에 대해 알고 절대 마음대로 키우지 않겠다 다짐합니다.

더콘테스트 여러분들~ 오늘 하루도 힘내세요!

다음에 더 건강한 모습의 아이비 보여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