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모닉....평소에 너무 가지고 싶어서 항상 찜콩해둔 녀석이었습니다!마침 더콘에서 우승상품으로 나와 너무 기쁜마음으로 참여했습니다ㅎㅎ주말을 기다려 가족들이 모두 외출한 틈을 타 거실에서 한바탕 했습니다첨엔 생각보다 벅차서 20개정도 밖에 못했는데 이것도 하다보니 요령이 생겨서점점 잘 할 수 있게 되더라구요~!! 어머니 옷이 쭉쭉 늘어나는게 완전 히트였습니다ㅋㅋㅋ(좀 늘어난건 비밀...ㅠ쏘리맘ㅠ) 혼자서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했습니다~!더 이상은 뒤에서 도와주는 사람이 있어야 입을 수 있겠더라구요 ㅠㅠ지금도 충분히 어디 5층에서 뛰어내려도 하나도 안다칠거 같네요 ㅋㅋㅋㅋ와 근데 뒷정리가 더 어마어마 하더라구요......ㅠㅠ 벗느라 어깨빠지는 줄 알았는데치우느라 기절하는 줄 알았습니다ㅋㅋㅋㅋ 덕분에 옷정리도 같이 했네요 ㅎㅎ암튼 제 위시리스트 1순위였던 네모닉을 위해 주말을 바쳤습니다 :)힘들긴 했지만 그래도 두근두근 뿌듯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