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포터즈 2기 발대식이 엊그제 같은 데 벌써 해단식이 왔어요 ㅠㅠ

슬퍼하는 마음으로 드림엔터로 향했는 데! 

토요일 종로는 너무나 붐볐습니다... 정신이 하나도 없었어요.

덕분에 더콘테스트 식구들도 예정보다 늦게, 몇몇 서포터즈분들도 조금 늦게 도착하셨습니다.

서포터즈분들이 오시길 조금 더 기다렸다가,

더콘테스트의 보배. 모사원의 사회로 행사는 약간 느지막히 시작했습니다.

간략하게 각 조 서포터즈들의 활동을 둘러본 후~

조별 발표를 시작합니다.

1조의 발표

소중한 서포터즈의 의견은 모자이크 처리를 해드렸습니다.

우리만 알거임.

안 알랴줌.

2조의 발표

조별 활동에 대한 발표도중 찍힌 사진이라 따로 모자이크는 해드리지 않았습니다.

더콘테스트회원분이라면 본 적있으셨을 공모전들이 보이시죠?

바로 2조의 아이디어로 개최된 공모전이었습니다!

3조의 발표

화면도 더콘테스트의 홈페이지를 본따 예쁘게 구성해오셔서 훌륭한 프레젠테이션을 보여주셨습니다.

원래는 발표자분과 몇몇분들의 얼굴이 프로젝터로 인해 샛노랗게 물들어있었으나.

제가 포토샵 피의 보정으로 본연의 얼굴색을 찾아드렸답니다.

그냥 그랬다구요...☞☜

4조의 발표.심플하지만 핵심을 찌르는 의견을 많이 주셨습니다.

생각보다 짧게 발표를 끝내셔서 여유를 부리다 하마터면 한장도 못 찍을 뻔했답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