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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여는 음식점! '달그림자빛'님과의 인터뷰!
달그림자빛
내가 여는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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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모양 무드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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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5
돋을볕, 처음으로 솟아오르는 햇볕이라는 뜻의 순 우리말이다.
돋을볕은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들을 위한 아침밥 전문 식당이다.
김밥, 주먹밥, 토스트, 샌드위치, 머핀 등의 간단한 아침식사가 준비되어 있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맛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다.
포장(Take-Out) 역시 가능하다.
유동식은 물론 채식주의자를 위한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하루 중 가장 먼저 솟아오르는 돋을볕처럼
찾아오시는 모든 분들의 하루의 시작을 든든하게 열어준다.
수상작 '아침식사 전문점-돋을볕'
1.간단한 자기소개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디자이너 달그림자라고 합니다.
2.더콘테스트는 어떻게 알게 되셨나요?
인터넷으로 공모전을 검색하다가 알게되었습니다.
3.내가 여는 음식점에 참가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평소에 요리에 관심이 많아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4.참여작품의 아이디어는 어디서 얻게 되었나요?
남자친구의 출근시간이 굉장히 이른데 가끔 샌드위치나 주먹밥을 해주면서 얻게되었습니다.
5.참여하신 작품으로 정말 가게를 차릴 수 있다면 어떻게 하실 건가요?
작은 탁자 한 두개 정도 놓인 조그마한 테이크아웃 카페형 가게로 시작해서 프랜차이즈로 발전시키고 싶습니다.
6.평소 즐겨 찾는 음식점이 있다면 살짝 소개해주세요!
서브웨이 자주찾습니다. 닭요리도 좋아하는데 홍대입구에 컵닭파는 곳도 자주 찾습니다.
7.요리는 잘하시는 편인가요?
한식은 좀 어렵고 양식은 여러가지 할줄압니다.
8.더콘 회원분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레시피가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
감자뇨끼 추천합니다.
감자를 포슬하게 삶아서 으깹니다.
찹쌀가루나 밀가루를 뿌려가면서 찰진 느낌이 들때까지 반죽을합니다.
반죽을 냉장고에 삼십분정도 숙성을 시켜주거나 바로 길게 밀어서 손가락 한마디로 잘라준 뒤
포크로 눌러서 모양을 냅니다.
끓는 물에 살짝만 데쳐내어 바로 그릇에 담고
스프나 토마토스파게티소스를 부어 파슬리나 허브 가루를 뿌리면 완성입니다.
감자 외에 고구마나 단호박으로해도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