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23살 박찬영, 19살 장수빈, 17살 천수빈입니다.

더 콘테스트를 어떻게 알고 오셨나요?

 우유송 UCC 콘테스트를 지원하려고 찾아보다가 알게 되었습니다.

우유SONG UCC 콘테스트를 어떻게 알고 지원하셨나요?

 같은 팀인 장수빈 친구가 우유 홍보 대사인 블락비를 좋아해서 
우유송 UCC 콘테스트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지원하게되었습니다.

영상을 만들면서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무엇인가요?

 처음에는 노래가사를 개사해서 직접 노래를 부르는 것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는데요.
녹음을 다 마치고 영상제작을 해야하는데 아무래도 저희가 영상전공하는 학생들이 아니라서
편집이 부담스럽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편집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 원테이크 방식으로 촬영했는데요.
그 과정에서 제스쳐나 안무, 동선을 짜면서 카메라에 최대한 매끄럽게 담길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촬영했습니다.

영상을 제작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을 무엇이었나요?

 카메라에는 물흐르 듯 매끄럽게 담겼지만 원테이크다보니 카메라 밖에서는 동선에 맞춰 
이리저리 뛰어다니고, 틀리면 다시 처음부터 촬영해야 하는 것이 가장 힘들었습니다.
또, 영상 속에 나오는 우유 옷을 저희가 직접 만들었는데요. 보기에는 가벼워보일지 몰라도 
무겁고 빳빳한 상자를 잘라서 만들었기 때문에 천수빈 친구는 상자를 가지고 올 때가 가장 힘들었다고 합니다. 

영상을 제작하면서 가장 즐거웠던 점은 무엇이었나요?

​ 영상 속 특별 출연해준 친구들은 하루 전 날 부탁해서 출연해주었고, 
동선도 즉석에서 맞춰보고 다시 맞춰보는 식으로 거의 순간 순간의 아이디어들로 채워나갔는데요. 
이렇게 순간 순간 떠오르는 아이디어로 채우면서, 다같이 하나하나 보완해나가는 과정이 촬영하면서 가장 즐거웠습니다.

수상 소감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박찬영 - 위대한 한 잔!

 장수빈 - 블락비 사랑해요!

 천수빈 - 얼쑤

마지막으로 더콘테스트에게 하고 싶은 말은?

 다양한 도전을 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재밌고 흥미로운 공모전들이 올라왔으면 좋겠습니다. 우수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