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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호 숨은금손 발굴 프로젝트 'meno'님과의 인터뷰
meno
대호 숨은금손 발굴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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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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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5
수상자 'meno'님
수상작 '조선을 지켜내지 못했던 선조들의 미안함'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NH Entertainment Media Group에서 매니저 일을 하고 있는 올해 31살 강민호입니다.
더콘테스트를 어떻게 알고 오셨나요?
제가 운영하던 블로그에 방문자들 IP를 둘러보다가 알게 되었습니다.
수상하신 팬아트 작품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영상을 통해 배우들이 현장에서 대호를 한번도 보지 못하고 상상만으로 촬영에 임했다는 것을 보고 그렇다면 배우들도 영화에서 대호가 어떻게 움직이고 연기하는지 보고 싶지 않을까라는 발상으로 기대에 부푼 마음으로 대호를 보러가는 배우들의 모습을 그렸습니다.
그런 배우들의 뒤에서는 일본군들이 석이가 들고 있는 태극기(조선)를 향해 총을 겨누고 있고 (조선을 태극기로 나타낸 이유는 일제강점기때나 지금이나 일본이 우리나라를 노리고 있는 것은 변함없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이를 지켜보는 박훈정 감독님이 대호를 불러 이를 어떻게 처단해야 할지 생각 중이지만 대호는 그런 일본군을 보며 매우 화가난 모습으로 그렸습니다.
지리산 배경이라고 해서 실제 지리산 바위사진을 참조하였습니다.
영화<대호>에서 가장 감명 깊었던 장면을 하나만 뽑는다면?
마지막에 대호와 천만덕이 사투를 벌이는 장면입니다.
최근에 본 영화 중 더콘 회원 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영화가 있다면?
‘검사외전’ 꼭 보세요! ^^ 유쾌하고 통쾌하고 재밌습니다.
현재 더콘테스트에서 진행중인 공모전 중 참여하고 싶은 공모전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음. 요즘은 컴퓨터를 할 시간이 없어서 공모전에 참여할 여유가 없어요.
마지막으로 더콘테스트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