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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밤프로젝트님

영상제작 동아리 결성! 빠밤프로젝트님 집중 인터뷰

빠밤프로젝트

립싱크의 황제를 찾아라 UCC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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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6

이번 인터뷰의 주인공은~ 형돈이와 대준이의 '안좋을 때 들으면 더 안좋은 노래'를 맛깔나게 표현해주신, 김경종님 (필명: 빠밤프로젝트) 입니다. 알고보니 '빠밤프로젝트'라는 이름은 학과에 처음으로 생긴 영상동아리의 이름이었는데요, 자 이제 김경종님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1. '안좋을 때 들으면 더 안좋은 노래'를 립싱크 해 주셨는데요, 이 노래를 선택하게 된 계기는?
발라드나 다른 장르의 노래는 저희가 소화를 못할거 같았습니다. 뭔가 즐거운 경험을 해보고 싶었고 특히...제가 형돈이와대준이를 좋아합니다.
나좀 만나줘 오예 안좋을때 들으면 더 안좋은 노래 이 세곡중 고민하다 제일 인상깊게 들었던 안좋을때 들으면 더 안좋은노래 이 노래를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형돈이와 대준이와 저희가 싱크로율이 높아서 선택하게 됬습니다.

2. 학교에서 영상팀을 만드셨다고 하셨는데, 간단하게 소개해주세요.
순천대학교 영상 디자인학과 09학번 학생입니다.
영상제작팀 이름은 빠밤프로젝트 입니다.
인원은 현재 2학년 1학년 주축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영상제작에 관심이 많으신 동기중에 형이 있는데 그 형의 주축으로 만들었어요
저희과에 아직 영상 제작 동아리가 없어서  만들어 보게 되었습니다.
선배와 후임이 뭉쳐 새로 모임을 결성하게 되었고요.
영상제작에 대한 꿈과 열정으로 뭉친 학생 들입니다.
지방대이고 아직은 사람들이 모르지만 앞으로 영상제작에 큰꿈을 가진 영상인이 되기 위해서 노력 할겁니다
 
3. 두 분이 바람을 맞으며 열정적으로 영상을 촬영하신 것이 느껴지는데요, 촬영 중 있었던 에피소드를 하나 이야기해 주세요.
많은 에피소드가 있었죠... 저희는 영상처럼 그렇게 활발한 성격이 아닙니다. 쑥스러움을 많이 탑니다..;
그날 바람이 정말 많이 불고 춥고 그랬는데 그래도 즐겁게 한번 찍어보자 해서 추위에 굴하지 않고 열심히 찍고있었습니다.
카메라 촬영 하시는 형도 카메라를 들고 있는데 손가락이 얼어서 녹화버튼 누르기가 힘들다는 말을 하면서도 열심히 촬영 하셨습니다
그때 운동하며 지나가시던 할어버지 한분이 열심히 한다면서 음료수를 사주셨던 기억이 제일 인상깊게 남네요..

4. 더콘테스트에서 열렸으면 하는 UCC 공모전이 있다면?
4월 20일 순천만 국제 정원 박람회가 열립니다. 이 기회에 순천을 홍보하고 싶어요.
순천이 어디냐고 물어보면 대부분 아~순창 고추장? 아니면 춘천 닭갈비? 이렇게 되물어보곤해요... 순천사는 사람으로서 좀 씁슬하죠..
그래서 순천만 국제 정원 박람회를 홍보할수 있는 공모전이 열리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일단은 국제 행사니까
홍보 ucc라던지 아니면 힐링 여행지로서 자신의 경험담 아니면 단편 영상(드라마 나 일화)같은걸 주제로 공모전을 개최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인터뷰에 응해 주신 점 진심으로 감사드리구요,
'순천만 국제 정원 박람회'와 관련된 공모전에 대해 논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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