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터뷰 주인공은 예술작품인지 음식인지 구분이 안가는 도시락을 만들어 주신, [나들이 도시락 사진전]의 최다득표 수상자 유리안님 (필명: bluebebe) 인데요~ 자 이제 수준급 도시락을 싸주신 유리안 회원님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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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시락이 정말 먹기 아까울 정도로 예쁜데요, 이런 도시락의 세계에 발을 들이게 된 계기는?
개인사업을 하는 남편에게 일주일에 세 번정도 도시락을 싸주게 되면서부터 잡지책과 요리책을 참고해 이런 도시락을 만들게 되었죠. 도시락 뚜껑을 열었을 때 눈부터 즐거워진다면 도시락을 먹는 내내 행복할 것 같아서요

2. 유리안이라는 이름으로 소개를 해 주셨는데요, 예쁜 이름에 특별한 의미가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리안"은 발음하기 어렵지만 제 성과 함께 붙여서 부르면 착 감기는 이름이구요~  수출업을 하는 남편회사명도 제 이름을 따서 "리안" 으로 했지요  

3. '요리'와 관련하여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요리 만드는 걸 좋아하지만 아직은 실력이 쌓이지 않아 계속 연구하는 중이며, 제 이름으로 된 요리책을 한 권 출간하는게 꿈이에요

4. 더콘테스트에게 하고 싶은 말?
더 콘테스트를 알게 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다양한 공모전등이 흥미로운게 많아 앞으로 많이 응모하고 주위에 홍보도 많이 하고 있답니다. 더욱 발전하는 더콘테스트가 되길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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