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간단한 자기소개를 해주세요!
: 저는 평범한 휴학생입니다.

: 저는 본 영상을 기획하고 제작했습니다.
출연해준 초식녀는 굉장히 이슬만 먹고자란듯 초식만 먹을 것 같은 짱친이구요.
초식녀의 본 뜻은 갖고 있지는 않네요;;;(?) 여자지만 남자다워서 다른 남자들에게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을 말한다고 알고있습니다.

: 음... 뒷풀이날 술먹고 뻗어서 일어났는데 다음날 저녁10시일때.. 일어나서 할것도 없고 인생허무하게 느껴집니다.

: 사실, 할까말까? 고민만 하던 상태였는데, 마침 장소가 고기뷔페였습니다.
밥도 다 먹고 배가 차있는 상태에서 문득 생각이 난거죠.
친구는 허겁지겁 익살스럽게 먹고 저는 카메라들고 찍고 눈치가 보였지만 촬영하는 순간도 재미있었습니다.

: 초식녀와 맛집을 다니며 맛있는 음식을 먹을 계획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좋은 기회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