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포그래픽 기자가 되다! 'ssay'님과의 인터뷰!
ssay
한경닷컴에서 인포그래픽 전문가를 찾습니다!
/
한경닷컴인턴채용
/
2014-05-07
한경닷컴 인포그래픽 공모전의 수상자 'ssay'님의 모습
수상작: 이젠 웨어러블 디바이스 대전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한경닷컴, 인포그래픽 디자이너를 찾습니다!] 수상자 장세희입니다.
수상을 하게 되면서 한경닷컴 인턴기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인턴기자가 되고서 돌이켜보니,
제 대학생활 하나 하나 소중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학생활을 하는 동안 '하고 싶었던 일을 충분히 다 해보자'는 마음으로 보냈는데요,
작은 경험들이 쌓여 대학 이후의 길이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재밌게 보내는 것이 목표입니다!
2. 한경닷컴 인턴사원으로 채용되신 소감을 말씀해주세요!
우선 정말 기쁩니다. 그리고 동시에 긴장이 됩니다. 이제부터 정말 시작이겠죠.
인포그래픽 언론인이 되기 위해 부단히 배우고 노력할 겁니다.
3. 한경닷컴 면접연락을 받으시고 준비는 어떻게 하셨나요?
면접연락을 받자마자 포트폴리오를 다시 정리했습니다.
인포그래퍼는 이력서도 중요하지만, 본인의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것은 역시 포트폴리오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면접 전 일주일 동안은, 주변 친구들에게 수시로 피드백을 받으며 포트폴리오를 수정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물론 면접 리스트를 뽑아 미리 면접 연습도 했습니다. 거울 보면서 수시로 묻고 답하는 연습을 했는데,
너무 열심히 답변을 외운 탓인지 면접관이 오히려 웃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준비했던 질문이 하나 나왔을 때 외웠던 그대로 답변하자, "미리 준비해왔어요?" 하시면서 웃으시더라고요.
4. 면접 도중 혹은 면접을 본 후에 있었던 재미있는 에피소드는 무엇인가요?
면접 질문 중에 "대학생 인턴은 급여가 얼마 안 되는데, 괜찮은가?"라는 것이 있었습니다.
저는 당당하게 "하고 싶은 것을 하게 되는 데 좀 적게 받아도 괜찮습니다."고 답변했는데,
국장님께 바로 혼난 에피소드가 기억납니다. 사회인이 되면 스스로 책임을 질 줄 알아야 하니
그런 생각을 하고 있으면 안 된다는 말씀이 이어졌습니다.
실력을 높여 좋은 대우를 받는 사람이 돼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 계기가 됐습니다.
5. 앞으로의 각오를 말해주세요!
최선을 다해 하루하루 배워나갈 겁니다! 인턴기자로 들어온 후 시간이 눈 깜짝할 새에 지나가고 있는데요,
하루하루를 보다 길~게 채워가려고 합니다.
6. 취업을 준비하고 있을 많은 취준생들에게 한마디!
내가 어떤 것을 원하고 있는지 되돌아 보는 여유를 가지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잠깐의 돌아봄이 앞으로의 큰 추진력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7. 마지막으로 더콘에게 하고싶은 말은?
좋은 기회를 잡을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해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재밌는 콘테스트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