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인터뷰의 주인공은, 누나를 위한 세레나데를 멋지게 불러주신 '김덕희 (필명 : 웰치스천사)'님 입니다.
세레나데를 준비하면서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쌓으셨다고 이야기 하시는데요, 자 이제 김덕희 님과 만나러 가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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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레나데 공모전을 어떻게 알고 참여하시게 되었나요?
 아는 친구의 소개로 투표 좀 도와달라고 하여 더콘테스트를 알게 되었습니다.

2. 네 분이서 함께 축가를 부르셨는데 어떻게 함께 준비하시게 되었나요? 연습 과정에서 있었던 재미있는 에피소드에 대해 이야기 해주세요.
  연습할 곳이 없어서 학교 복도에서 연습하던게 생각나네요.
연습하다가도 계단에서 누가 올라오면 얘기하는 척하고 그렇게 새벽까지 연습을 도와준 친구들이 너무 고맙습니다.
잘 추지도 못하는 춤을 배우고 의미있는 추억을 남긴 것 같아 모두들 매우 좋아했어요.ㅎ
 
3. 누나를 많이 사랑하는 동생인 것 같은데, 결혼한 누나에게 하고 싶은 말을 해주세요^^
  2월 달에 27의 나이로 광주여대 미용학과를 졸업한 누나 정말 축하해.
 일도하고 결혼도 하느라 힘들었을텐데 무사히 졸업해줘서 자랑스러워
두 번째 사진은 우리 4명의 사진인데 재밌게 즐겨줘서 정말 감사하고 지금처럼 행복하게 살아줬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