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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 SNS 캐릭터 디자인 공모전 'Haepi'님과의 인터뷰!
Haepi
밀알 SNS 캐릭터 디자인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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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00
/
2014-09-03
수상자 'Haepi'님의 모습
수상작 '토끼친구아리'
1. 간단한 자기소개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직장에 다니고 있는 평범한 여인(?) Haepi입니다.
안녕하세요~ 직장에 다니고 있는 평범한 여인(?) Haepi입니다.
2. 더콘테스트를 어떻게 알고 오셨나요?
디자인 공모전을 알아보던 중에 타 사이트의 링크된 주소로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3. 밀알 SNS캐릭터디자인 공모전에 참여하게 된 계기가 있나요?
복지제단의 sns캐릭터를 공모한다는걸 사이트에서 보고,
평소 귀여운 캐릭터들을 좋아하고 즐겨 그리기 때문에 기쁜 마음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4. 수상작 '토끼친구아리' 스토리도 좋고 캐릭터도 너무 귀여운데 어떻게 아이디어를 얻게 되었나요?
저는 어릴 때 말이 없고 몸도 약한 친구였습니다.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기 일수였지요.
그러다 저를 도와주는 착한 친구들을 만나서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후로 소외된 친구들을 도우려 노력했답니다.
그래서 아리도 귀가 없이 태어났지만 친구들의 도움으로 자신감을 얻고 자신을 사랑하게 되고,
그러다 저를 도와주는 착한 친구들을 만나서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후로 소외된 친구들을 도우려 노력했답니다.
그래서 아리도 귀가 없이 태어났지만 친구들의 도움으로 자신감을 얻고 자신을 사랑하게 되고,
더 나아가 이웃을 돕는 그런 스토리가 생각났습니다.
5. 평소에도 봉사나 기부에 관심이 많으세요?
평소에 관심은 갖고 있습니다.
가끔 기부도 하지만 아직까지 바쁘다는 핑계로 학창시절 이후에 이렇다 할 봉사활동을 한적이 없네요.
앞으로 기회가 주어지면 국내외로 봉사를 나가고 싶습니다.
앞으로 기회가 주어지면 국내외로 봉사를 나가고 싶습니다.
6. 봉사활동을 다녀오신 적이 있나요? 있다면 가장 기억에 남는 일화 이야기해주세요!
학창시절 양로원에 봉사를 간 적이 있었는데,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친손녀처럼 예뻐해 주셔서 봉사하러 갔지만 되려 마음에 선물을 받고 돌아왔던 것 같습니다.
7. 수상의 영광을 안겨준 ‘아리’에게 한마디!
아리야 고마워~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많은 이웃들과 사랑을 나누며 살길 바랄게~
8. 더콘 회원분들께 봉사와 기부를 위해 한 말씀 해주세요!
사랑은 표현하고 나눌수록 커지는 것 같아요.
저도 더콘회원님들도 그 동안 돌아보지 못했던 가까운 가족이나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